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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착한 임대인 대상 승강기 안전점검 위탁대행 수수료 지원

최종수정 2020.09.28 23:29 기사입력 2020.09.2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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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서울시와는 별도 ‘광진형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운동’ 추진...소상공인 중 부동산 임대 겸하는 업체 ‘광진형 소상공 임대인 금융’ 지원

광진구, 착한 임대인 대상 승강기 안전점검 위탁대행 수수료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생업을 돕기 위해 ‘광진형 착한 임대인 상생 협력 운동’을 추진한다.


우선 구는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광진구상공회 회장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해 착한임대인 운동 동참 및 문화 정착을 독려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 10월 초에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더불어 정부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별도로 ‘광진형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운동’을 10월부터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는 착한 임대인 상생협력 운동에 동참하는 임대인에게 10~12월 3개월 간 매월 10만원 한도로 건물주 승강기 자체 안전점검 위탁대행 수수료를 지원, ‘광진형 소상공 임대인’ 금융지원도 제공한다.

‘광진형 소상공 임대인’ 금융지원은 광진구 소재 소상공인 중 부동산 임대를 겸하고 있는 업체가 임대료를 10%이상 인하했거나 임대료 인하 약정 체결을 한 경우 임대인 및 임차인에게 2000만 원 한도로 융자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울러 매출이 급감한 점포의 자생능력을 제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착한 임대인 건물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착한 임대인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우리동네 착한 임대인 인증 이벤트’는 11~12월 2개월 간 착한 임대인 건물 내 점포 이용한 후 구매 영수증과 후기를 인증하면 매주 30명씩 추첨을 통해 1만원 권 광진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동별 착한 임대인 미담사례 발굴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동참에 힘써주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해 ‘구민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시름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돼 주는 임대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가지고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구하고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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