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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작가 '소통' 강영중 회장…'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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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 문화예술 지원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가운데)이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작가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가운데)이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작가에게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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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그룹은 강영중 회장이 올해로 21년째 입체예술 분야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며 문화예술 지원을 통해 신인 작가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강영중 대교그룹 회장은 이달 2일부터 8일까지 경기 양주 크라운해태아트밸리조각스튜디오에서 열린 '2020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국내 작가 10명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들은 철조, 목조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였다.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문화예술 분야의 새로운 주역을 발굴하고 젊은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 창작 활동은 전시회에 앞서 지난달 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다.


대교그룹 세계청소년문화재단 관계자는 "강영중 회장은 2000년부터 입체예술 분야의 신예 작가를 발굴해 창작 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대교국제조형심포지엄은 작업 공간 방역과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거리두기 등을 시행하며 안전하게 작품 전시회를 준비해 신예 조형 예술가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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