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서비스 흑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유럽이 지난 7월 경상수지 흑자 행보를 지속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18일(현지시간) 발표에 따르면 유로존의 7월 경상수지는 166억원유로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6월 207억유로 흑자보다 19.8% 줄어든 수준이다.
부문별로 보면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는 각각 296억유로, 46억유로로 흑자를 기록했다. 반면 본원소득수지와 이전소득수지는 각 61억유로, 115억유로 적자를 나타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