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가수 김호중 팬덤의 기부금이 2억 원을 넘어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김호중 팬덤이 현재까지 총 2억 원 이상의 수재민 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김호중의 팬들은 그의 별명인 '트바로티'란 이름으로 구호단체에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따르면, 트바로티의 이날 오후 8시 기준 6212건의 기부 총액은 2억126만여 원에 달한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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