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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석용 "결혼? 꼭 해야겠다는 생각 없어" 어머니는 깊은 탄식

최종수정 2020.07.13 00:20 기사입력 2020.07.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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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배우 정석용의 모친이 아들의 결혼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석용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아울러 정석용의 어머니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정석용의 모친은 아들의 모습에 "제작진들이 결혼 안한 우리 애에게 짝을 지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다. 고마운 일인데 1년이 넘어도 아무 소득이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정석용은 예쁜 아들인가, 미운 아들인가?"란 질문에 "아들을 안 낳았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라 답하는 것으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석용의 늦은 독립이 걱정되지 않았느냐는 물음엔 "아들은 잘하고 살 거다. 누나들이 가보니까 먼지 하나 없다고 하더라"며 신뢰를 전했다.

이에 MC신동엽은 "여자 친구의 흔적은 없었다고 하던가?"라 물음에 정석용의 모친은 말없이 고개를 저어 주변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정석용은 임원희, 탁재훈, 이상민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탁재훈은 정석용이 미혼인 걸 알고는 "속인 거 아닌가? 까면 다 나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더불어 탁재훈은 "50대가 되면 생각이 달라지나?"라는 이상민의 질문에 "네가 하고 싶은 걸 지금 다 하라. 그때 되면 몸이 아프다"고 말해 모벤저스를 폭소케했다.


이상민은 네 남자의 문제점으로 '혼자'에 지나치게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정석용은 "결혼 생각은 없나?"란 질문에 "결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그런 생각을 하는 자체가 점점 힘들어진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정석용의 모친은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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