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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인한 오피스텔 투자가치 상승세,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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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로 인한 오피스텔 투자가치 상승세,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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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 규제가 발표되면서, 소위 규제를 받지 않는 대체상품으로 오피스텔이 관심을 받는 모양새다. 오피스텔 자체가 대부분 전매제한 등의 규제가 없는데다 청약통장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부동산 상품인 탓이다. 특히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배후수요가 충분한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동북권 발전의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가 분양 소식을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오피스텔 66실, 도시형생활주택 29실, 근린생활시설 4실 등 총 99실로 들어서는 ‘종암사거리 동우 리즈힐스’는 풍부한 배후수요, 인근 오피스텔 공급 부족에 따른 희소성의 가치를 경쟁력으로 내세웠다.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이다.


또한, 해당 단지 인근에는 2024년 동북선 ‘종암경찰서역’이 들어선다. 4호선 길음역과 6호선 월곡역까지 3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 갖춰지는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동북선은 성동구 왕십리역과 노원구 상계역 사이의 16개 정거장을 잇는 13.4km에 이르는 노선으로 업계에서는 강북지역의 개발 자체가 이 노선을 중심으로 개편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동북선 종암경철서역 일대의 미래가치로 향후 해당 단지의 시세가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셈이다.


추가로 해당단지는 숭곡초, 영훈국제고, 대일외고 등 명문학군을 비롯해 동덕여대, 한국예술종합학교, 경희대, 고려대, 성신여대, 동덕여대, 카이스트 등 서울 주요대학이 근접한 강북 최고의 학세권을 갖추고 있다는 점과 해당 단지 1km 이내에 병원,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대백화점, CGV 등 다수의 의료·편의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약 80만명에 이르는 배후수요와 충분한 인프라는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분명 긍정적인 요건인 셈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타 사업지와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주거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기본 옵션, 고품격 마감재 및 인공지능 스마트 iot 기능까지 갖춘 주거공간으로 보안과 생활 편리성까지 최첨단 특화설계를 구현했다.


코리아신탁이 시행하고 대양산업건설이 시공하는 해당단지의 홍보관은 성북구 종암로 일대에 마련됐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관 오픈 일정을 공개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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