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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웅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강력 도전

최종수정 2020.07.07 17:36 기사입력 2020.07.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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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웅촌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 열려
‘우시산국의 혼이 깃든 예술마을’ 웅촌 본격 추진

울산 울주군 청사. 울주군은 7일 웅촌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울산 울주군 청사. 울주군은 7일 웅촌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울주군은 7일 웅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군의원, 관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우시산국의 혼이 깃든 예술마을 웅촌)’ 주민공청회를 가졌다. 우시산국은 웅촌에 자리했던 고대 ‘소국가’였다는 설이 유력하다.


이번 공청회는 2020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일반근린형)에 공모를 신청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는 웅촌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안) 소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살기 좋은 동네로 변화될 웅촌 곡천마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살고 싶은 마을, 매력이 넘치는 마을, 살아 숨 쉬는 마을을 큰 테마로 정주환경 개선, 안전한 마을 조성, 어울림플랫폼 조성, 예술인 거점 공간 조성, 창의적 예술 활동 지원, 주민역량강화, 주민예술인 어울림, 상가기반조성 등 8개 세부사업이 있다.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 120억원, 울산시로부터 시비 60억원을 지원받아 주택도시기금을 포함해 총 252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4개년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5월 도시재생 대학을 운영하고 박현도 건축사를 도시재생 현장지원 센터장으로 위촉하는 등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울주군은 주민의견 수렴과 의회 의견 청취 등 관련 절차를 거쳐 10월 중 국토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 적격성 검증을 거친 뒤 타당성 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 선정 여부가 드러날 전망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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