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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살 차이 남편, 나중에 재혼할수도"…걱정 한가득

최종수정 2020.07.07 16:47 기사입력 2020.07.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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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방송인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방송 캡처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방송인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은 "남편은 이제 27살이다. 20대가 아직 3년이나 남았다. 그래서 내가 더 관리해야 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딸 혜정이가 시집갈 때 난 70대가 된다. 혜정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내가 도와줄 수 있을까 싶다"라며 "내가 손주를 보려면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수미에게 "제가 먼저 가게(죽게) 되면 남편이 재혼할 수도 있고, 그 여자가 딸에게 잘해줄 수 있을까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걱정했냐면 보험을 100세 만기 보험으로 해놨다. 내가 받는 것이다. 100살까지 살아있으려고 보험을 든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오래 사는 게 꿈이다"라며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을 생각해보면 딸 혜정이를 낳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수미는 함소원 남편 진화에게 영상 통화를 연결해 "(함)소원이와 결혼하고 한 번쯤 후회했냐"라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한 번도 안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지금 얘기해보니까 혜정이 엄마가 진화를 너무 많이 사랑하더라"라며 "그리고 소원이 걱정이 나중에 자기가 나이 들어서 혜정이를 돌보지 못할까 걱정하던데 소원이가 먼저 가면 재혼할 거냐"라고 질문했다.


진화가 "안 할 거야"라고 말하자 김수미는 "나는 두 부부가 너무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서 좋다"라며 "우리 소원이 많이 사랑해줘라"라고 응원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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