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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속 선거 경험 전 세계에 알린다…'K-방역' 시리즈

최종수정 2020.07.07 14:35 기사입력 2020.07.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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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국제 방역협력 총괄 TF 제9차 웹세미나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정부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 K-방역 관련 정책과 경험을 전 세계에 공유하기 위해 제9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9차 웹세미나는 국제 방역협력 총괄 전담팀(TF) 주관 하에 우리 방역 경험을 주제별로 구성하여 국제사회와 체계적으로 공유하는 K-방역 시리즈의 마지막 세미나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코로나19 상황 속 선거분야의 정책 및 경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국단위 선거를 실시해 66.2%라는 높은 투표율과 감염사례 0건의 성과를 거둔 한국의 선거 대응사례는 해외 각국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웹세미나는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투표시스템 ▲투표소 방역대책 및 일반유권자의 투표시스템 ▲개표방법 및 투표 이후 사후조치에 대해 발표한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각 국의 업무 담당자들로부터 사전 접수한 질문과 함께 현장에서 실시간 질문을 받아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세미나는 한국어 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동시 통역이 제공되고 전 세계 어디서나 웹사이트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차로 인해 실시간 시청이 어려운 국가를 위해 강연 및 현장질의 영상을 향후 외교부 총괄 TF 통합게시판에 게재할 예정이다.


총괄 TF 주관 웹세미나는 5월부터 지금까지 8차에 걸쳐 코로나19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개최됐으며 총 120개 국가에서 약 3100명이 참석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웹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선거 경험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우리의 경험과 사례가 앞으로 선거를 실시할 국가에 도움이 돼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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