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여의도 전경련회관 입주은행 직원 코로나19 확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방역당국 의견 따라 폐쇄 안했고, 해당 층 근무자들 코로나19 검사 예정"

전경련회관/사진=아시아경제DB

전경련회관/사진=아시아경제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입주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전경련회관은 2013년 완공된 지상 51층, 지하 6층짜리 초고층 오피스 타워다.

해당 은행 직원은 전날 출근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결과를 기다리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가 근무하는 곳은 고객 대면 업무용 창구가 있는 지점이 아닌 은행 내부 업무와 관련한 사무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경련에 따르면 확진자가 근무한 층에는 은행 사무실 이외에 다른 입주 회사가 없다.

전경련 관계자는 "방역 당국의 의견에 따라 건물 전체를 폐쇄하지 않았고, 해당 층 근무자는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