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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만난 '정수기'…렌털료 할인·신제품 경쟁

최종수정 2020.07.04 11:56 기사입력 2020.07.0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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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중소·중견기업 고객 마음 사로잡기

코웨이 '아이스 정수기'

코웨이 '아이스 정수기'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중견기업들이 여름철을 맞아 정수기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 만족은 물론 위생성 등을 강화한 기술력을 선보이며 경쟁하고 있다.·


코웨이는 이른 더위로 얼음 정수기를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 달까지 렌털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스 정수기'와 '아이스 정수기 스파클링'을 렌털하는 고객에게 매월 최대 4000원의 렌털료를 할인한다.

특히 장기간 코웨이 얼음 정수기를 사용 중인 고객이라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렌털할 수 있다. 기존 사용하고 있는 얼음 정수기를 신제품으로 교체 시 매월 렌털료를 30% 할인해 준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제품(18개 모델)에 한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아이스 정수기와 코웨이 매트리스 제품을 함께 렌털할 경우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얼음 정수기를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코웨이 아이스 정수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풍부한 얼음과 편리한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웨이 아이스 정수기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매직 '그랜드 정수기'

SK매직 '그랜드 정수기'



SK매직은 풍부한 냉수 최대 6.5ℓ, 온수 3.5ℓ용량을 갖춘 '그랜드 정수기'를 출시했다. 120㎖ 한 컵 기준으로 냉수 약 51컵, 온수 약 30컵의 연속 출수가 가능하다. 학교, 카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최적화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취수 높이를 높이고, 물받이 폭을 넓혀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취수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연속 취수도 간편하다. 취수 레버를 계속 눌러야 하는 방식이 아닌 물이 나오는 코크의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많은 양의 물도 쉽고 간편하게 받아 마실 수 있다.


정수기 본연의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하고 중금속 걱정 없는 스테인리스 탱크를 적용했다. 필터는 4단계로 구성된 나노테크와 역삼투압(RO) 방식 두 가지 필터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직수 정수기와 직수 얼음 정수기 시장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 확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중ㆍ대용량 정수기도 지속적으로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전체 정수기 시장 1위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봉 '루헨스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

원봉 '루헨스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



원봉도 루헨스 브랜드를 통해 '얼음정수기 아이스케어'를 선보였다. 정수, 온수, 냉수, 얼음 제조까지 가능한 직수형 얼음정수기다. 특히 다양한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우선 제품 설치 전 물과 공기 압축파를 활용한 특수 장비로 '수도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수기와 연결된 주방 수도관 속의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 설치 후 주기적으로 물을 사용해 유로관을 청소해주는 '살균키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니켈 도금이 아닌 스테인리스 제빙봉을 사용해 깨끗한 얼음을 제공하고, 미세한 파동으로 제빙 전 물 속의 기포를 제거하는 '무브 제빙 시스템' 도 갖췄다. 또 세균 번식이 쉬운 취수 코크, 얼음 토출구, 얼음 저장고까지 자동 및 수동 케어가 가능한 자외선(UV) LED를 탑재해 '트리플 UV 안심 케어 기술'을 더했다.


정수 필터 기술력을 통해 완성한 5단계 필터 시스템도 갖췄다. 냉수, 온수, 정수, 얼음까지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해 외부 공기를 원천 차단한 '에어리스 직수시스템'까지 더해 신선한 음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루헨스 관계자는 "루헨스 얼음정수기는 정수기에 입수되는 물부터 얼음 관리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바탕으로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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