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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남원에 10분간 우박… 농작물 피해 우려

최종수정 2020.06.06 17:27 기사입력 2020.06.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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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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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대기 불안정으로 전북 동부내륙 산간지역에 우박을 동반한 비가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일 오후 3시30분을 전후해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5시 현재 진안군 동향면 25.5㎜, 무주 덕유산 25㎜, 남원 3㎜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특히 무주와 남원지역에는 지름 0.5∼1㎝ 크기의 우박이 떨어졌다. 약 10분간 떨어진 우박으로 이들 지역 사과밭과 고추밭 등의 피해가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무주 등에 우박을 동반한 비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역에 따라 40㎜ 안팎의 비가 예상되는 만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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