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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어제보다 28명 증가…리치웨이 관련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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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다녀온 중장년층 방문자들과 이곳의 직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리치웨이 출입문이 잠겨 있다. [이미지:연합뉴스]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다녀온 중장년층 방문자들과 이곳의 직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리치웨이 출입문이 잠겨 있다. [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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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서울 관악구에 있는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집단감염으로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서울시는 6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8명 늘은 95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통계를 보면 서울의 신규 확진자 28명 중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13명이다.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이날 10시 기준 총 23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5명이 새로 발생해 총 6명으로 늘었다. 지난 4일 양천구에 위치한 탁구장을 이용한 주민이 확진 판정 받은 이후 함께 탁구를 친 사람들이 연이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외에 서울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2명, 이태원 클럽 관련 1명, 삼성화재 관련 1명, 타 시ㆍ도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기타' 3명 등이 있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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