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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꽃을 든 CEO…코로나19 극복 릴레이

최종수정 2020.06.06 11:00 기사입력 2020.06.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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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해선 코웨이 대표,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

왼쪽부터 이해선 코웨이 대표, 조홍래 이노비즈협회 회장, 석용찬 메인비즈협회 회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꽃을 든 기업인으로 모습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 극복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중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최근 충남 공주 유구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화훼 농가에서 공기정화 식물과 꽃 화분 100개를 구입했다. 유구 지역 사회복지시설 30여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유구 생산공장 임직원들에게도 칭찬 릴레이를 통해 꽃 화분을 증정했다.

이해선 대표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평온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맞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구에는 코웨이 생산공장이 있다.


조홍래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회장도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직원들과 경기 과천화훼단지 소재 천지농원을 방문해 꽃을 구매했다.

조홍래 회장은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활짝 핀 꽃처럼 코로나19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함께 웃는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모인 단체다. 조 회장은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석용찬 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회장은 대구·경북 지역 화훼 농가 지원과 함께 회원사들을 위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응원의 뜻을 담아 꽃을 전달했다.


석용찬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화훼 농가에 도움을 주고, 주변의 고마운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판로가 막힌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추천을 받은 사람이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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