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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대별 이용객 제한' 등 워터파크 방역수칙 마련(상보)

최종수정 2020.06.03 12:23 기사입력 2020.06.0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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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폭염 특보'가 발령된 24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한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폭염 특보'가 발령된 24일 서울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정부는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워터파크 등 물놀이형 유원시설에서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물놀이형 유원시설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은 기존의 유원시설 세부 지침에 물놀이형 유원시설 관련 내용을 수정·보완하는 형태로 마련했다. 방역당국은 이를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세부 지침으로는 ▲수건, 수영복, 수경 등 휴대용 물품은 개인 물품 사용 ▲가급적 실내보다 실외 휴게시설 이용 ▲탈의실(라커룸), 샤워실, 대기실 등 부대시설은 거리 두기를 유지할 수 있는 적정 인원 사용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시간대별 이용객 수를 제한해 이용객 집중 방지하기 등이 있다.


정부는 아울러 물놀이형 유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 합동으로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200여 개소 대상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방역수칙 준수와 적정 이용객 수 운영 협조 당부를 위해 주요 업체 대상 간담회도 개최한다.

김 총괄조정관은 "물놀이형 유원시설 이용객과 종사자 모두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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