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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계양구 유치원과 학교 등교중지 10일까지 연장…고3 제외

최종수정 2020.06.02 15:04 기사입력 2020.06.0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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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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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내려진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의 등교 중지 조치를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생의 등교 수업은 계속 유지된다.


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부평구·계양구의 유치원 103곳, 초등학교 68곳, 중학교 36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5곳,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1곳 등 243곳에 대해 10일까지 원격수업을 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부평구와 계양구에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달 27일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이날까지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하지만 등교 재개를 앞두고 교회와 PC방 등을 통한 지역감염 사례가 확산함에 따라 인천시 보건당국,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당분간 원격수업을 유지하기로 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지역사회 감염이 통제되고 있다고 장담하기 어려우며,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등교수업을 대체할 수단이 있는 학년에서는 원격수업 활용이 필요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의견"이라며 "추후 지역내 감염병 추이를 지켜본 뒤 등교수업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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