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집사부일체' 김연경, 연봉 언급 "언론에 공개된 것보다 더 받아"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구선수 김연경이 자신의 연봉을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김연경이 사부로 출연해 배구 클래스를 열었다.

이날 제작진은 "공과 연관된 종목에서 전 세계 남녀 선수 통틀어 연봉 1위인 선수"라고 김연경을 소개했다.


이승기는 김연경에게 "남녀 배구 선수 통틀어서 세계 최고 연봉을 받았다고 하더라. 연봉은 냉정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신성록은 "정확히 연봉이 얼마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연경은 "(자세한 연봉은) 계약이 있기 때문에 밝힐 수는 없다. 오픈할 수는 없는데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더 높다"며 "추측이 있는데 그거보다 조금 더 받는다"고 연봉을 언급했다.


그는 "왜냐하면 세금을 떼고 주지 않냐. 언론에 나와 있는 것은 세후"라면서 "나와 있는 거에 조금 더 받는데 세후"라고 힌트를 줬다.


이어 4위 성적에도 MVP를 받은 것과 관련해서는 "총 득점이 207점이었는데 2위와 40점이나 차이 났다. 두 경기를 더 해야 하는 차이"라고 설명했다.


비결에 대해선 "비결은 실력으로 보여주는 것밖에 없지 않나. 잘해야 주는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