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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숲세권 프리미엄 갖춘 아파트, 보라매 센트럴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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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숲세권 프리미엄 갖춘 아파트, 보라매 센트럴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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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변에 공원, 숲 등의 자연환경이 함께하는 일명 ‘숲세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편리한 주거시설의 혜택을 받으면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은 나무나 숲을 찾아보기 힘든 만큼, 거주지 주변에서 자연친화적인 환경이 마련된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고 있다.

근처 보라매 공원과 한강수변공원이 함께하고 있는 센트럴바움 또한 숲세권 프리미엄 아파트에 해당한다.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해있는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지하 2층에서부터 지상 25층의 아파트 9개동, 부대복리시설 4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근처의 보라매 공원은 과거 공군사관학교로 사용되던 자리를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마련한 복지시설 및 편의시설이다. 잔디광장, 에어파크, 음악분수, 축구장 및 배드민턴장, 인공암벽 등이 있어 운동이나 휴식에 용이하다.


자연과 함께하지만 교통망이 발달해 접근성도 우수하다. 도보로 5분 거리에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있으며, 2호선 신림역이 근접해있다. 또한 신림 경전철 동작구민회관역(2022년)과 신안산선 신풍역(2024년) 개통으로 인해 여의도에 10분 내로 오갈 수 있는 쾌적한 교통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용산 및 여의도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지역 개발 호재도 예상된다. 여의도 국제금융지구와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 수혜와 함께 근처 뉴타운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장승배기에는 종합행정타운 복합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도 쾌적한 주거생활을 위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고품격 커뮤니티센터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아파트 단지 내 중앙광장과 산책로를 통해 자연의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상도 노빌리티의 경우 올해 3월 기준 전용 면적 59㎡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11억 6,000만원으로 3.3㎡당 약 4,500만원으로 거래됐다. 올해 2월에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가격은 14억 9,000만원으로 3.3㎡당 약 4,350만원으로 신고됐다.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주변 시세의 절반 가격인 3.3㎡ 당 약 1,800만원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 623세대로 구성된 보라매 센트럴바움은 5월부터 1차 465세대를 모집중이며 ▲59㎡ 226가구, ▲74㎡ 190가구, ▲84㎡ 207가구로 공급된다.


보라매 센트럴바움 홍보관은 보라매로, 보라매아카데미타워 3층에 위치하였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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