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 전북TP)가 올해 글로벌강소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통한 수출 선도기업을 육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TP ‘글로벌강소기업 지역자율프로그램 육성 지원사업’은 지난 2017년 이후 선정된 전북 도내 글로벌강소기업 중 유효한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시장진출 및 미래시장 선점이 유망한 기술확보, 글로벌강소기업의 매출 구조에 대한 개선 효과 마케팅 공정 및 품질의 혁신을 통한 원가절감 및 만족도 향상 품질혁신,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기획위원회 구성 및 글로벌 R&D 기획 전문가 활용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원 규모는 총 4억8600만 원이며 기업당 최대 3600만 원이 지원되고 프로그램 지원기업은 다음 달 12일까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영태 기자 sunyard02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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