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지난해 봄, 외국인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여의도 벚꽃길 출입구 앞에서 한 관계자가 '꼭! 2m 거리유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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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지난해 봄, 외국인 관광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여의도 벚꽃길 출입구 앞에서 한 관계자가 '꼭! 2m 거리유지'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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