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스터트롯' 善 영탁 "1등 상금 아쉽지 않아 … 조영수 신곡은 받고 싶었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영탁의 불쑥TV'/ 사진=영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영탁의 불쑥TV'/ 사진=영탁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영탁이 '미스터트롯' 1위 상금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3일 영탁의 유투브 채널 '영탁의 불쑥TV’에는 '영탁이의 하루'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영상 속에서 MBC '라디오스타' 사전 인터뷰 후 한 녹음실을 방문했다.


이날 영탁은 녹음실에서 가수 아웃사이더를 만났다. 아웃사이더는 영탁에게 '미스터트롯' 진이 되면 받는 상금이 아쉽지 않냐고물었다. '미스터트롯' 진이 되면 상금으로 신발 200켤레와 1억원, 자동차를 받을 수 있었다. 추가로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도 얻게 된다.


그러자 영탁은 "너무 많은 것들을 얻었다"면서 "하나도 아깝지 않다. 원래 없던 돈이고, 원래 없던 차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면허도 없다"고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영탁은 "곡은 아쉽기는 하다"면서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2007년도인가 2008년도에 조영수 작곡가님 곡을 받아서 마스터까지 끝난 적이 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은 2위인 선(善)을 차지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