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화제가 된 안보현이 MBC 신작 드라마 '카이로스'로 돌아온다.
4일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안보현은 드라마 '카이로스'에 출연을 확정했다. '카이로스' 촬영 일정은 다음달부터 시작될 확률이 높아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 이후 짧은 휴식기를 갖는다.
이에 따라 안보현은 '이태원 클라쓰' 이후 호평 받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시 안방 극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안보현이 출연 하는 드라마 '카이로스'는 로맨틱 판타지 스릴러 드라마다. 어린 딸이 유괴당한 서진과, 과거에 살고 있는 한 여자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한편 딸을 잃은 건설사 이사 김서진 역에는 신성록이 캐스팅 돼 관심을 끌고 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2016년 영화 '히야'를 통해 데뷔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