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연인 정경호가 보낸 밥차 응원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재 출연하고 있는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촬영장에 지인들이 보내준 밥차와 커피차 인증 사진을 올렸다.
특히 자신의 연인 정경호가 보낸 스테이크 밥차 사진을 게시하면서 "배불리 충전하고 힘차게 달립니다"라는 문구를 써 눈길을 끌었다.
밥차 현수막에는 "최수영 파이팅", "'본대로 말하라' 스태프&배우분들을 응원합니다! 맛있게 드시고 마지막까지 파이팅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정경호 드림'이라고 쓰여 있다.
정경호와 수영은 지난 2012년 연인 관계로 발전해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정경호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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