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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신촌,파랑고래' 대학생 기자 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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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일대 도시재생 이슈', '신촌, 파랑고래 프로그램' 등 취재, 홍보

‘신촌, 파랑고래’ 전경

‘신촌, 파랑고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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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신촌 일대 도시재생에 대한 이슈와 ‘신촌, 파랑고래’ 프로그램 등을 홍보할 대학생 기자를 모집한다.


인원은 취재기자 5명, 영상·이미지 기자 3명으로 이들은 현장 취재를 통해 작성한 콘텐츠를 SNS와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소식지에도 싣는다.

서울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신촌 도시재생과 문화예술·홍보·마케팅·청년사업 분야에 관심이 많고 적극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학 학보사 취재 경험자와 사진·영상 촬영 편집 가능자, 광고와 홍보, 디자인 분야 전공자는 우대한다.


응모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3월13일까지 이메일(zooyeol@sdm.go.kr)로 내면 된다.

원하는 경우 자신의 기사와 영상,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첨부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3월2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홍보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기사가 채택되면 원고료를 지급한다.


활동 기간은 올 12월 말까지로 이 기간 중 아이템 선정과 기획, 제작 등 신촌 도시재생과 파랑고래 홍보를 위한 과정 전반에 참여한다. 구는 대학생 기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한다.


지난해 활동한 1기 기자단은 취재 4명, 영상·이미지 3명 등 모두 7명으로 이들이 제작한 43건의 콘텐츠는 7500여 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도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을 통해 도시재생과 파랑고래의 활동과 성과는 물론 신촌 일대의 다양한 미담과 지역 구성원들의 삶을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개관한 ‘신촌, 파랑고래’(연세로5나길 19)는 신촌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앵커(anchor) 시설로 △청년 문화예술 지원과 활동가들의 교류 △지역 커뮤니티 구축 △주변 지역과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대문구청 도시재생과(3140-833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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