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출시,'가심비몰' 갤럭시S10, S10+ 가격인하, 인덕션 카메라 비선호 고객 몰려

삼성전자의 상반기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실물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된 양상이다. 갤럭시S20은 6.2인치 163g, 갤럭시S20플러스는 6.7인치 186g, 갤럭시S20울트라는 6.9인치 220g으로 출시됐다.

갤럭시S20, S20플러스 모델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1200만 화소의 광각 및 6400만 화소의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었으며 S20플러스에는 ToF렌즈가 추가 탑재되었다. 갤럭시S20울트라 모델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1억800만 화소의 광각, 4800만 화소의 망원카메라와 ToF 렌즈가 적용되었다. 갤럭시S20은 트리플카메라, 갤럭시S20플러스, 울트라는 쿼드 카메라가 탑재되며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인덕션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아이폰11시리즈의 출시 이후 등장했던 소비자들의 반응과 흡사한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 카툭튀의 느낌이 든다는 일부의 평가가 등장하기도 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공식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판매 접수 진행 후 27일부터 사전예약자들에 한해 순차적으로 개통 후 3월 6일 정식 출시된다. 출고가는 S20 1,248,500원, S20플러스 1,353,000원, S20울트라 1,595,000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인 ‘가심비몰'에서는 최고사양의 카메라 기능이 집약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반값할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와 동시에 S20 출시일 전 기존 모델인 갤럭시S10, S10+ 모델 및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의 가격인하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이에 인덕션 카메라를 비선호하는 고객들이 기기 값 지원이 강화된 이벤트에 관심을 보이며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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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S20 반값 사전예약 및 갤럭시Z플립, 아이폰9 모델의 사전예약 더블혜택과 더불어 기존 스마트폰 모델들에 파격적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S10, S10e 가격을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5g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90을 최저가 할부금 0원대로 판매하고 있어 효도폰 및 공짜폰 수준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애플의 인기 모델 아이폰11은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팟 프로 및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이폰X는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어 작년 모델 구입율이 크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새학기 준비를 앞두고 SK쿠키즈미니, LG X2 ZEM 키즈폰, LG카카오리틀프랜즈폰3 모델 등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신학기를 맞이해 키즈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자녀폰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S20 모델의 공식 사전예약일이 다가오며 제조사 및 통신사의 공식 사은품 제공 혜택과 더불어 기기 값 50%를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에 사전예약 문의가 급증했다.”밝히며 “한 세대 이전의 최고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스마트폰 모델들을 최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가격 인하 이벤트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의 구매율도 증가하고 있다.”전했다.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을 원치 않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전 모델인 S10, S10+ 모델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이며 자체 기기 값 지원 및 사은품까지 추가된 풍성한 혜택에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해져 큰 만족도를 느낀 소비자들의 후기가 급증했다.”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 카페 ‘가심비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