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율희, 쌍둥이 출산 앞두고 갑작스러운 입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조산 방지를 위해 입원한 율희(우)와 초초하게 바라보는 민환(좌)/사진=KBS '살림남2' 방송 화면 캡처

조산 방지를 위해 입원한 율희(우)와 초초하게 바라보는 민환(좌)/사진=KBS '살림남2' 방송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입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민환과 율희 부부가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쌍둥이 출산을 앞둔 율희는 평소 배 뭉침이 있다며 조산을 방지하기 위해 입원을 결정했다.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말에 율희는 "이러니까 진짜 아픈 거 같다"고 말했다. 민환은 "잘 누워있어. 내가 다 챙겨줄게"라고 대답해 율희를 안심시켰다.


집에서 율희를 위해 베개와 태블릿PC 등 생필품을 챙겨온 민환에게 율희는 "세심하다"며 감탄했다.

이후에도 민환은 칫솔, 치약이 병원에 없다고 하자, 밖으로 사러 나가는 등 율희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했다.


율희는 "34주쯤 되니까 몸이 다르긴 다르다. 아이들이 골반에 껴있는 느낌이다"며 "병원에 있으니까 몸이 뻐근한 느낌이다"라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