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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넘어선 '우한 폐렴' 확진자 수…6000명 이상 나타나

최종수정 2020.01.29 21:04 기사입력 2020.01.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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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넘어선 '우한 폐렴' 확진자 수…6000명 이상 나타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 수가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때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중앙방송(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전역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29일 오후 6시 기준 6078명, 사망자는 132명이다.


이는 홍콩(8명), 마카오(7명)와 중국이 자국의 일부로 간주하는 대만(8명)까지 합친 수치다. 중국 본토 내 확진 환자만 세어보면 6055명이다.


앞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본토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5974명, 사망자는 132명으로 하루 만에 확진자 1459명, 사망자는 26명이 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확진자는 사스 때보다 증가 속도가 빠른 상황이다. 사스 당시 중국 본토에서는 5300여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340여명이 사망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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