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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설 연휴 감염병 예방·주의 당부

최종수정 2020.01.21 21:38 기사입력 2020.01.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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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 지키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구례군, 설 연휴 감염병 예방·주의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등 급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1일 구례군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식중독), 인플루엔자는 매년 11월부터 4월까지 유행하며, 특히 작년 11월 중순 이후부터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감염병은 대부분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환자와 접촉 때문에 감염된다.


이에 대한 예방수칙으로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기침 예절 지키기,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초기 진료를 강조했다.


또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 시에는 홍역, 세균성 이질, 모기 매개 감염병(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 메르스 등을 유의해야 한다.


2019년 해외유입에 의한 법정 감염병 신고 건수는 725건으로 2018년 597건 대비 21.4% 증가했고, 매년 증가 추세이다.

출국 전에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를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과 여행지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충 기피제를 사용하여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입국 후 설사, 발진, 발열, 기침 등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보건의료원으로 연락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자가 의료기관을 방문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진에게 해외 여행 이력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감염병 집단 발생을 대비해 24시간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켜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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