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공항철도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쾌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소비자 감동 가치 실현…‘올해의 CCM’ 부문 공정거래위원장상 수상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공항철도가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및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고 김경순 고객지원처장(가운데), 전병준 서비스운영팀장(오른쪽), 도윤성 대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공항철도가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및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고 김경순 고객지원처장(가운데), 전병준 서비스운영팀장(오른쪽), 도윤성 대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공항철도가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및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고 김경순 고객지원처장(가운데), 전병준 서비스운영팀장(오른쪽), 도윤성 대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공항철도가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및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하고 김경순 고객지원처장(가운데), 전병준 서비스운영팀장(오른쪽), 도윤성 대리(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본보기 아이콘

공항철도(AREX)는 12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하면서 ‘올해의 CCM’ 부문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의 서비스 운영기관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현장 방문 평가를 실시해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공항철도는 공항연계 기능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관광철도의 3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서 △임산부 배려석 인형 비치 △교통약자 전용게이트 설치 △다국어 자동안내방송 송출 △열차ㆍ승강장 국악음악 송출 △불편민원 해피콜 서비스 △고객 모니터링단 운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 개최 △최고고객책임자(CCO)와 함께하는 고객만남의 날 행사 등 실질적인 고객중심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특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기관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열차 내 감성방송을 하는 등 소비자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호평을 얻었다.


공항철도 김한영 사장은 “고객중심의 경영가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실천해 온 활동들이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향후에도 고객을 배려하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더 큰 만족과 신뢰로 보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항철도는 2020년 전략방향으로 ‘고객감동 서비스 혁신’ 내세워 △비상상황 발생 시 차내 알림 시스템 구축 △직통열차 승차권 모바일 예약시스템 도입 △교통약자 시설물 확대 등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