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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집' 김준수, 10년 만 지상파 방송 출연 "앞으로 더 즐겁게 해드릴 것"

최종수정 2019.12.12 13:20 기사입력 2019.12.1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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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김준수/사진-MBC '공유의 집' 방송 화면 캡처

인터뷰 중인 김준수/사진-MBC '공유의 집' 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가수 김준수가 10년 만에 지상파 방송에 복귀했다.


11일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AOA 찬미, 박하나 등이 공유 생활을 시작하기 전 각자의 집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소유의 집'으로 모두의 시선을 끈 것은 김준수의 집이었다. 서울 강남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창문과 명품 매장을 연상시키는 드레스룸, 그리고 서재, 거실, 침실의 인테리어는 박명수의 표현대로 "우리나라 집이 아닌" 수준이었다.


김준수는 인터뷰를 통해 10년 만에 복귀한 지상파 방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사실 실감이 안 난다. 만져지지 않는 물거품 같은, 만지려고 하면 터질 것 같은 물방울을 만지는 기분이다"라며" "TV에서 제 얼굴이 나오는 것을 봐야지만 실감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하기 어렵다"며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게 쑥스럽다. 방송에 나가야 연예인인데 10년간 못 나간 사람이 어떻게 연예인이라 불릴 수 있겠냐"고 밝혔다.


이후 김준수는 공유의 집에 가져갈 물건으로 "가장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하며 안마의자를 택했다. 또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나누기 위해 화분과 TV 등을 선택해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같은 날 김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오늘 이 순간까지 버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 더 즐거워하고 웃음 짓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TV에 나오는 것만으로 축하받는 것도 참 아이러니하지만, 이만큼 기쁘고 어안이 벙벙한 날도 저조차도 오랜만이다"며 "준비해준 민석이 대한이 고마워. 그리고 팬 여러분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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