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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설계로 업무 효율성과 가치 창출까지 이뤄낸 ‘한라 원앤원타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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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로 업무공간의 실사용면적 극대화한 ‘한라 원앤원타워’
-차별화된 업무공간과 가산동 최대 규모의 공개공지를 바라보는 상업시설 구성 돋보여

특화설계로 업무 효율성과 가치 창출까지 이뤄낸 ‘한라 원앤원타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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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할 수 없는 천편일률적 구조의 업무공간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불편하기도 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도 어려웠다.


답답한 공간에 갇혀 오랜 시간 동안 업무에 매진하다 보면, 탁 트인 공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었지만, 지금까지 공급된 여타의 업무공간들은 이렇다 할 업무공간의 변화가 드문 게 사실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같은 추세에서 벗어나 세계적인 IT기업과 신생 벤처기업들을 필두로 업무공간에 대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업무공간의 변화 하나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해결책이 됨과 동시에 이러한 업무공간을 갖춘 시설들의 가치를 높여주는 모멘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업무공간은 단순히 일하는 하는 곳만이 아닌 근로자들의 편의 및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며 “좁은 곳에서 탈피해 실사용면적을 넓게 쓸 수 있도록 하거나 경제적인 공간 활용을 추구하는 설계 등이 반영된 공간이라면 업무 환경의 개선을 비롯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부 주도로 IT산업 중심의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된 ‘가산디지털단지’에서는 이러한 업무공간의 변화를 가져오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 이 일대에서 분양 중인 ‘한라 원앤원타워’의 경우 천편일률적 구조의 업무공간에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 업무효율성 증대를 이뤄냈다.

■양면발코니 설계로 업무 효율성 높인 ‘한라 원앤원타워’

케이윈디㈜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9-1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한라 원앤원타워’는 가산디지털단지 내에서도 가장 높은 비율의 ‘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전호실 양면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한 ‘한라 원앤원타워’는 층당 약 144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업무공간의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이러한 특화설계 적용으로 ‘한라 원앤원타워’의 업무공간은 천편일률적 구조의 작은 업무공간에서 탈피해 새로운 공간 구성을 가능케 한 것이다.


특히 확장된 업무공간만큼 이곳에는 휴게공간이나 회의실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부가가치의 공간으로도 만들 수 있으며, 각 기업들의 업무 스타일에 맞는 또 하나의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총 14대의 승강기를 설치하고, 총 55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까지 마련하여 업무의 편의성까지도 확보했다.


또한 같은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보다 넓은 업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까지도 부각되면서, 새로운 업무공간을 찾는 기업이나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경우 이렇게 업무공간에 새로운 변화를 준 데 이어 다양하고, 넓은 휴게공간까지 곳곳에 구성하면서 단지 전체에 전반적인 변화를 꾀했다.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마련된 안양천 조망이 가능한 ‘한라 원앤원타워’는 지상 1~3층에 솔숲광장, 열린잔디마당, 선라이즈마당, 하늘정원 등 풍부한 휴식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한라 원앤원타워’는 대부분의 단지들이 데드 스페이스(이용 가치가 없는 공간)로 방치한 중앙에 가산동 내 최대 규모의 공개공지를 마련했으며, 공개공지를 바라보는 상업시설 또한 구성하면서 업무공간과 상업시설의 가치 상승을 동시에 확보했다.


차별화된 업무공간과 함께 ‘한라 원앤원타워’에 들어서는 상업시설 역시 차별화된 구조로 설계하여 상업시설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지상 1~2층, 공급면적 7천294.01㎡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되는 ‘한라 원앤원타워’의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노출돼 있어 가시성이 높고, 집객력 또한 우수하다.


지상 1~2층의 메인 복도 폭은 3~4m, 층고는 6m로 설계하여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살렸다. 지상 2층에는 3.7M의 광폭 테라스가 제공돼 공간감과 개방감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다양한 수직 동선으로 고객들의 이동 역시 자유롭게 했다.


‘한라 원앤원타워’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01(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549-1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9층, 2개동, 연면적 7만4,824.97㎡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 5분 거리에 더블역세권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외에도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와도 가깝다.


1만4,339개의 사업체와 15만7,491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가산동의 중심 입지에 위치해 있고, 한라 원앤원타워와 주변에는 약 5,000여 명의 상주인원과 약 2만여 명의 근로자가 상주해 풍부한 고정ㆍ유동 수요를 모두 품었다는 점에서 투자자와 임차인 모두의 이목까지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 원앤원타워’의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디지털로 121 에이스가산타워 101호에 위치해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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