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퍼블링, 사용자와의 상생을 위한 ‘리워드 포인트’ 수익모델 도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퍼블링, 사용자와의 상생을 위한 ‘리워드 포인트’ 수익모델 도입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 해 ‘무료 모바일 명함 서비스’라는 출사표를 던지고 출발한 퍼블링은 최근 명함이 필요한 사용자들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한 “리워드 포인트” 수익모델을 출시했다.


퍼블링은 “비즈니스에 있어 명함은 필수불가결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관련성 있는 종사자나 커뮤니티에 홍보할 경우 높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최근 부업, 투잡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지만, 수익을 만드는 과정이 어려워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리워드 포인트’는 진입장벽이 높아 시도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개인은 물론 기업에게도 명함 제작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면 신규 사용자를 유치하는데 효과적일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리워드 포인트 제도는 이렇다. 가입 후 명함 제작 시 5,000포인트가 적립된다. 명함을 받은 수신자가 모바일 명함 하단 배너클릭 및 홍보링크(명함제작 후 MY페이지에서 확인 가능)를 통해 제작하면 1,500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30,000포인트가 쌓이는 시점부터 현금 전환하여 출금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홍보를 통해 제작한 인원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되는데 100명 제작 시 250,000포인트, 200명은 500,000포인트 300명은 800,000포인트, 500명은 1,500,000포인트, 1,000명은 3,000,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퍼블링 서비스 관련 담당자는 “이번 리워드 포인트는 사용자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도입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열심히 종사하고 있는 이들의 비즈니스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리워드 포인트 출시 후 명함을 제작하는 사용자는 물론 다양한 마케터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도입 3일 후 지난달 대비 일 평균 제작율이 110% 이상 증가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모바일 명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더불어 이용자와 동반성장 하려는 퍼블링의 의도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퍼블링의 모든 모바일 명함 서비스 제공은 무료이며 이번 리워드 포인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수익모델까지 제시하고 있어 앞으로도 퍼블링의 파격적인 운영의 행보가 주목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