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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동 행복나누리협의체가 들려주는 소중한 나눔 이야기

최종수정 2019.12.05 22:52 기사입력 2019.12.05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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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소중한 나눔 이야기’ 열려 16개동 행복나누리협의체 활동영상 상영, 표창 수여,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

중랑구, 동 행복나누리협의체가 들려주는 소중한 나눔 이야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5일 오후 4시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나눔이웃·가게, 이웃살피미·지킴이 등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따뜻한 복지중랑, 소·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위원들이 한 해 동안 함께 노력해 온 노고와 결실에 대해서 격려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행사 1부에서는 16개동 행복나누리협의체의 활동 영상을 통해 각 동 활동들을 공유, 우수위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만의 나눔이야기’라는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행복한 중랑을 위한 소중한 나의 이야기를 종이에 담아 하늘 높이 힘껏! 날리는 ‘날아라 소·나·기 비행기’로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 행복나누리협의체 회원은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한다는 것은 정말 필요하고 보람도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음식·이미용·집수리 봉사, 명절맞이 물품 전달, 효잔치와 같은 축제 개최 뿐 아니라 동물매개치료, 우울증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주민관계망 사업 등도 진행된 걸 보니 내년 활동 구상에 큰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로 16개 동별 10명 이상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339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는 올해 3분기까지 3280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비롯 식품, 생활물품 등 3억4075만원 상당의 복지자원을 지원했다.


또 복지시설 등 지역자원과 연계를 통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민관 협력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동별 협의체 우수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민·관 인적안전망 강화를 통해 더불어 따뜻한 복지 중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랑구청 복지정책과 (☎2094-163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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