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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19. 유아숲 체험원 수료

최종수정 2019.12.05 00:17 기사입력 2019.12.0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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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산, 선우, 낙성대 유아숲 체험원 등 약 5만 명의 유아 참여...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에게 필요한 정서·영감·감성 지능 키우는 숲 체험

관악구, 2019. 유아숲 체험원 수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일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청룡산 유아숲 체험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19. 청룡산 유아숲 체험원 정기 이용기관(구립반디어린이집 등 9개 기관)의 숲반 활동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참여기관, 관계자, 학부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정기적으로 숲 체험을 한 이용기관들이 모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아숲 체험 사진전 ▲유아숲 지도사 활동 보고 ▲수료증 및 상장 수여 ▲각 기관 대표들의 활동 소감 및 답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관 대표들은 활동 소감에서 ‘숲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쳐나고 맑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숲 활동이 아이들의 감성, 생각, 꿈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며 내년에도 정기 이용기관 참여를 약속했다.


유아숲 체험원 숲반 활동은 숲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더불어 교감하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이다.

더욱이 미세먼지, 가뭄, 폭염 등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바깥 놀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에게 숲이 좋은 놀이터이자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 주고 있다.


특히, 관악구는 국내 제1호 유아숲 체험원인 청룡산을 비롯 낙성대 유아숲, 선우 유아숲 등 3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2020년까지 당곡 유아숲, 대학동 유아숲, 삼성동 유아숲 등 총 6개소의 유아숲 체험원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 생태놀이, 도시텃밭, 동식물 관찰 등과 연계한 생태교육으로 도시농업공원 유아자연 배움터, 삼성동 유아자연 배움터도 운영하여 관악 숲 활용을 통한 유아숲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악산 공원에서 운영되는 유아숲 체험원 정기 이용기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기관 또는 단체는 내년 2월 중 관악구청 홈페이지 ‘정기 이용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관악구청 공원녹지과(879-6547)를 통해 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지속 가능한 산림전문교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정서·영감·감성지능을 키워 기술혁신으로 광범위한 변화를 겪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로 키워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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