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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일본 수출규제로 '지소미아' 파기는 거짓말"

최종수정 2019.11.22 19:32 기사입력 2019.11.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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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언주 무소속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22일 "일본의 수출규제로 지소미아(GSOMIA·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를 파기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감정적 처사도 마음에 안들지만, 그렇다고 거짓말을 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이언주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이언주 무소속 의원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문 정권의 지소미아 파기 등 최근 일련의 외교적 행보을 보면 한·미·일 중심 국가전략에서 전체주의 진영인 북·중·러 중심의 국가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오래전부터 한·일 관계, 한·미 관계 파탄으로 중국의 일대일로 적극 참여, 북한 정권과의 결탁 등 북·중·러 동맹축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일관되게 보여왔다"고 거듭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 정권은 일본이 수출 규제를 하기 전 수차례 문제 제기를 했는데 이를 묵살하지 않았느냐"며 "공동조사단이라고 만들자고 하면 될 일이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 주류인 주사파의 민족 근본주의적 사회주의자들은 일관되게 반미 경향을 보여왔다"며 "직접적으로 파탄내기 부담스러운 한·미 동맹 대신 한·일 관계를 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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