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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월 소매판매 예상 밖 0.3% 감소…7개월만에 하락

최종수정 2019.10.16 21:48 기사입력 2019.10.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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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가 예상을 깨고 하락 전환했다. 지난 2월 이후 7개월 만의 첫 하락세다.


16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9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은 9월 소매판매가 전달대비 0.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감소한 것이다.


미국의 8월 소매판매는 전달대비 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발표 당시 8월 소매판매는 0.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지만 상향 조정됐다.


블룸버그통신은 소비자들이 경제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올해 세 번째 금리인하를 유도할 수 있는 지표가 발표됐다고 해석했다. 미국의 소매판매가 줄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개장 전 뉴욕증시 선물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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