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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레이디스 코드 "오래 가고싶다, 핑클 보면서 많은걸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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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소정, 주니.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레이디스 코드 애슐리, 소정, 주니. 사진=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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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7년차로서 오래 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10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CODE#03(코드#03) 'SET ME FREE'(셋 미 프리)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7년차 그룹으로 어떤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질문을 받았다.

애슐리는 "데뷔 연차로는 7년차이지만 활동을 많이 못했다. 아쉬운 것도 많고 못 보여드린 게 많다. 저희끼리는 항상 더 보여주고 싶다고 이야기한다"며 "벌써 7년이 됐다니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도 레이디스 코드로 활동하고 싶다"고 답했다.


애슐리는 대선배 그룹인 핑클의 '캠핑클럽'을 보면서 느낀 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핑클 선배님들 팬이었다. 각자 삶을 살다가 모인 것이지 않나. 왜 그땐 몰랐을까, 이기적이었다, 지금이면 양보하고 배려할텐데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걸 들으면서 저도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고 말해 나머지 두 멤버 소정과 주니에게 따스한 시선을 받았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타이틀곡 진부한 일상에서 벗어나 맞이하게 된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그 안에서 찾게 된 새로운 꿈에 대한 곡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권수빈 연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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