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업무용 협업 플랫폼 라인웍스가 일본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 2019'를 수상했다.
네이버는 라인웍스가 일본 디자인 진흥회에서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의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CI)·비주얼 아이덴티티(VI) 부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굿디자인 어워드 주최 측은 "라인웍스는 브랜드 이미지를 잘 활용하면서 업무용 플랫폼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줬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오원진 웍스모바일 프로덕트 디자인팀 책임리더는 "라인웍스는 출시된 지 3년 만에 글로벌에서 기업 3만곳 이상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급성장했다"며 "제품을 모바일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으로 재정의하고 이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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