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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삼성디스플레이 투자협약식, 제조 강국의 출발점"

최종수정 2019.10.10 11:22 기사입력 2019.10.1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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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공장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상생협력 MOU 서명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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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삼성디스플레이)신규투자 협약식은 세계 1위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지키면서 핵심소재·부품·장비를 자립화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제조 강국’으로 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사업장에서 열린 이 회사 신규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면서 "정부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과감한 도전을 응원하며, 디스플레이 산업혁신으로 기업들의 노력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13조1000억 규모의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2015년까지 시설투자에 10조원, 연구개발(R&D) 분야에 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문 대통령은 "이제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1위를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난 7월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3조 원 투자 발표에 이어 오늘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투자 발표로 그 전망이 매우 밝아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7년간 4000억 원의 예산을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에 투자 ▲충남 천안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테스트베드’ 구축 ▲향후 4년간 2000명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 연구·산업 인력 배출 등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삼성디스플레이와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간에 체결한 상생 협력 양해각서(MOU)에 대해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부품·장비의 자립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를 국산화한 중소기업 ‘그린광학’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핵심 부품·장비의 자립화라는 면에서도,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이란 면에서도 좋은 모범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에게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화의 흐름을 읽고 과감한 투자를 실행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경험과 자신감이 있다"며 "다시 한번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점해 시장의 판도를 바꿔나간다면 우리는 세계 1위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확고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오늘 삼성의 신규투자를 계기로 충남의 새로운 도약도 가능해졌다"며 "오늘 행사가 지역경제와 일자리, 더 나가 충남이 혁신 성장의 중심지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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