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해양수산부는 8일 오후 4시10분께(한국시간) 현대 글로비스 소속 자동차운반선 골든레이호가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Brunzwick) 항구로부터 1.6㎞거리의 해상(수심11m)에서 좌현 80도 가량 선체가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해안경비대에서 승선원 총 23명(한국 10명·필리핀 13명) 중 19명을 구조(한국 6명·필리핀 13명)했으며 현재 본선에 잔류한 한국인 선원 4명을 구조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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