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강릉역세권 수혜 누리는 마지막 아파트,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조합원 모집

사진=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투시도

KTX 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의 흥행불패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교통편의가 우수한 것은 물론, 교통망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청약 경쟁률 역시 우수하다. KTX신진주 H아파트는 평균 50.7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KTX천안아산 S아파트는 평균 42.76:1, KTX광명역 T아파트와 X아파트는 각각 36.67:1과 26.84: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KTX 역세권 아파트가 있어 화제다. 바로 KTX 강릉역세권에 자리한 마지막 수혜 단지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다. 이 단지는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되며, KTX강릉역이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초역세권이 선사하는 다양한 이점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현재 KTX 강릉역세권 일원은 더 이상 주거타운이 형성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는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강릉 일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 공급가도 이 단지를 주목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및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혜택 등 입주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많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토지 확보가 어려워 신뢰성 및 안정성이 낮게 평가되는 것도 달리, 1인소유 토지에 건립돼 100% 토지확보를 마친 상태로 사업성도 좋다.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춰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현재 이 단지는 8월 14일(수) 경관 심의 신청 접수를 완료, 사업이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대에 건립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총 303세대로 전용면적 50㎡(A, B, C타입), 69㎡, 72㎡, 74㎡, 84㎡가 공급되며, 오피스텔은 총 30실이 전용면적 31㎡~45㎡로 공급된다.

우수한 주거 편의를 자랑하는 단지로, 일부 세대에 4Bay 설계를 적용하는 등 특화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이 탁월하다. 발코니 확장 무상 서비스를 제공해 공간 효율도 훌륭하다. 주거 시 높은 주거 만족도가 기대된다.

인근 녹지 비중이 높아 친환경 아파트로도 호평 된다. 도심 속 자연을 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가까운 지역에 녹지 공간이 상당히 풍부하게 들어서 있다.

도보로 KTX강릉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KTX 이용 시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가 빠르게 연결된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 단지 근거리를 지나는 광역 교통망이 풍부해 차량 이용 여건도 훌륭하다.

강릉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는 강릉 포남동에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가 건립될 예정인 것도 눈길을 끈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지역 내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거리에 밀집돼 편리한 생활이 예상된다. 또한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이 밀집한 명문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있으며,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인접해 교육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