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경제유린과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해 차세대 독도 수호 사관생도 양성을 목표로 2007년 개교한 독도아카데미(교장 고창근, 전 경희대 국제통상학부교수)와 광복회가 7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독도 수호 선언식을 가졌다.
독도아카데미는 이 자리에서 광복회가 앞장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끊어 달라는 뜻으로 대형 독도 사진을 전달했다. 또 일본의 차세대들에 대한 다케시마 교육강행에 대응해 한국의 대학교과 과정에도 독도주권교육을 편성시켜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사진=독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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