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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월 수출 3.3% 증가…무역흑자 450.6억달러

최종수정 2019.08.08 14:33 기사입력 2019.08.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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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증가세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세관당국인 해관총서는 7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시장에서 1% 감소를 예상했던 점을 감안할 때 호실적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5.6% 줄었다. 수입 역시 9.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지난 6월에는 수출과 수입이 각각 1.3%, 7.3% 감소했었다.


7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45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월(509억8000만달러)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426억5000만달러)는 웃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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