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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日수출규제 대응 생산성혁신지원단 구성

최종수정 2019.08.08 13:10 기사입력 2019.08.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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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한국생산성본부와 국가 혁신성장을 위한 민간주도협의체인 혁신성장협의회가 우리나라 소재ㆍ부품ㆍ장비 관련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성장협의회와 함께 국내 소재ㆍ부품ㆍ장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생산성혁신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생산성혁신지원단은 일본의 수출규제로 우리나라 소재ㆍ부품ㆍ장비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생산성혁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품ㆍ장비의 국산화 및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원단은 소재ㆍ부품ㆍ장비 관련 국산화 추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해당 기업의 요청에 따라 기업 애로 개선, 공동 연구개발 및 물자 수급 매칭 등에 대한 생산성 혁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 지원단 내 전문가 및 사업과 연결해 대응하고 지원 상황을 관리한다.


지원단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을 단장으로 제조혁신, 디지털혁신, 경영혁신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원단 산하에 한국생산성본부 지역본부 및 지역테크노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별 지원센터를 둬 기업 접근성을 높였다.

지원단은 또한 기업지원 전담 콜센터를 운영, 소재부품장비 기업들과 상시 소통하며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 개선 요구사항을 수렴할 방침이다.


각 분과에는 혁신성장협의회 참여 기관을 비롯해 공정품질전문가, 스마트공장전문가, 일터혁신전문가, 인력양성 전문가, 경영컨설턴트, 전문강사 등이 참여한다.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산화 혁신 역량 강화, 4차산업혁명 대응 기업 디지털 역량 강화, 경영지원 및 인재혁신 역량 강화 등을 중점 지원한다.


노규성 회장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전후 한국경제 재건을 지원하고, 경제개발계획에 참여하는 등 한국 경제 발전과 함께하며 국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이라는 사명을 수행해 왔다"면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우리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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