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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수수료 무료…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출시

최종수정 2019.08.08 10:28 기사입력 2019.08.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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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결제 수수료 무료…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출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해외에서 결제할 때 수수료를 받지 않는 체크카드를 내놨다.


씨티은행은 원화는 물론 6개 외화까지 총 7개 통화로 직접 결제할 수 있는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국내가맹점 결제 건은 원화 계좌에서, 해외가맹점 결제 건은 외화계좌에서 해당 통화로 출금되도록 연결할 수 있어 해외결제 시에도 일체의 해외결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자주 사용하는 외화 통화의 경우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미리 환전하고 필요시 외화 통장에서 결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빈번하게 해외 구매를 할 경우 편하다. 모바일 환전을 할 때 기본 50%부터 은행 고객 등급에 따라 최대 90%까지 환전 수수료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이 카드에 연결할 수 있는 외화는 미국달러(USD), 일본엔(JPY), 유로(EUR), 홍콩달러(HKD), 싱가포르달러(SGD), 중국위안(CNY) 등 총 6개다. 해당 통화에 대한 입출금계좌 개설, 연결계좌 등록 및 환전은 씨티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할 수 있다.

국내 가맹점에서 이 카드를 써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점심, 온라인, 편의점, 영화관 3% 할인 등 연 최대 12만원(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원화 계좌를 씨티 클리어 통장으로 연결할 경우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출금 ·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부여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일반 신용 및 체크카드의 해외결제 수수료가 2.25%에 달하는 만큼, 해외여행이나 해외직구를 자주 하는 고객에게 특히 유리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이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연다.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이 카드 누적 사용액이 1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애플 맥북, 다이슨 드라이기, LG 미니 공기청정기, 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하루 한 번씩 주어진다.


광고 공모전도 진행하는데 이 체크카드의 특징을 잘 표현한 광고를 제작해 응모하면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영상, 광고이미지, 광고카피 형식 중 원하는 방식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씨티 글로벌 월렛 공모전 사이트에 광고물을 올리면 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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