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10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도의 섬유ㆍ패션산업을 알리는 청소년 참여형 '2019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선발 및 체험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소재를 활용해 개발한 브랜드 '아워니트'(Ournit)를 널리 알릴 경기도 중ㆍ고등학생의 교복 모델을 뽑는 자리다.
사전 심사를 거쳐 뽑힌 학생 126명의 워킹심사를 통해 최종 38명의 교복 모델을 선발한다.
모델로 선발된 학생은 상장과 교복 홍보 카탈로그 촬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당일 행사장에는 헤어 메이크업, 모델, 디자이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교복 모델 선발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gtextopia.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섬유사업팀(031-850-3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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