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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건강음료 마시는 링거액 '링티', 베트남 수출

최종수정 2019.08.08 09:42 기사입력 2019.08.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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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링거워터

사진=링거워터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음료형 링거 시장 선두주자 '링거워터'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링거워터는 8일 국내에서 마시는 링거액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음료 '링티'가 베트남 판매 허가를 받으며 4억원 규모의 초도물량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베트남 수출 링티는 바이오 신물질 연구개발 및 건강식품을 유통하는 베트남 기업 '크레아셀'을 통해 현지 병원 위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이원철 링거워터 대표는 "이번 링티의 첫 해외 시장 진출은 당장의 수익성봐 소비자로부터 효용성을 인정받고 신뢰도를 쌓는 것을 최우선시했다"며 "베트남에서도 보건 위생과 제약산업이 낙후된 신남방 지역을 중심으로 링티가 필요한 소비자가 많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재활의학과 의사다. 링거워터 측에 따르면 이 대표가 링티를 군의관 재직 시절 직접 연구 개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링티는 빠른 수분보충과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에 특화된 건강기능음료다.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는 주사 형태의 링거액과 달리 700여 가지의 독자 연구 과정에서 소변 배출로 인한 소실량을 비롯해 혈장 보충 효과 등을 꼼꼼히 검증했다.


링거워터는 이번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필리핀, 중국 진출 등을 추진하면서 세계 시장 유통망 확장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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