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우리은행은 현재 진행중인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 100% 환율우대이벤트를 내년 7월1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삼성 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주요 통화(USD, JPY, EUR)를 포함해 16종이며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 기준으로 일 최대 100만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단 VND는 20%)가 적용된다.
주요 통화의 경우 내년 7월17일까지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고객을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00% 환율우대가 적용된다.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신청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8월31일까지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시 추가로 주요 통화 10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통해 환전한 경험이 없다면 이번 여름철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시 우리 삼성 페이 환전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 공항에서의 신청당일 수령이라는 1석2조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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