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레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돌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6분 현재 레이는 시초가(2만5150원) 대비 6.16%(1550원)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됐다. 공모가(2만원)도 상회하는 모습이다.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레이는 디지털 치료솔루션과 디지털 진단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475억6500만원, 영업이익은 75억6800만원, 자본금은 33억2700만원이다. 공모가는 2만원,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