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현대홈쇼핑, TV와 인터넷 멤버십 합친다

최종수정 2019.08.08 09:11 기사입력 2019.08.08 09:11

댓글쓰기

현대홈쇼핑, TV와 인터넷 멤버십 합친다


[아시아경제 김봉기 기자]현대홈쇼핑은 기존 TV와 인터넷 채널로 나눠 운영했던 멤버십 제도를 '현대홈쇼핑 멤버십'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멤버십은 ▲골드(1회 이상 구매) ▲플래티넘(5회·50만원 이상 구매) ▲다이아몬드(10회·100만원 이상 구매) ▲탑클래스(20회·200만원 이상 구매) 등 총 4개 등급으로 운영된다. 등급은 6개월간의 구매 실적에 따라 바뀐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멤버십 제도는 현대홈쇼핑 내 다양한 채널을 넘나들며 구매하는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TV홈쇼핑·현대H몰·플러스샵에서 구매한 통합 실적을 기준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홈쇼핑은 매달 등급별로 회원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골드 등급은 3000원 할인 쿠폰 2장을, 플래티넘 등급은 5000원(1장)·3000원(2장)과 5% 할인(1장) 쿠폰을 각각 제공한다. 다이아몬드 등급의 경우 5000원(1장)·3000원(2장)·5% 할인(2장) 쿠폰과 H포인트 2000점을 제공하며, 탑클래스 등급 5000원(1장)·3000원(2장)·5% 할인(2장) 쿠폰과 H포인트 5000점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1만 명 규모의 탑클래스 등급 고객에게는 오는 10월부터 매달 무료 배송 쿠폰을 3장씩 제공할 예정이며, 문화 행사 초대 및 명절·연초 특화 기프트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등급별로 제공되는 쿠폰은 기존 상품에 적용된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투트랙으로 운영되던 멤버십 제도가 일원화되면서 약 5만여 명의 멤버십 등급이 승격돼 더 많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은 이와 함께 TV홈쇼핑과 인터넷에서 프로모션용으로 제공했던 'H몰 적립금'도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로 변경해 운영한다. 회사 측은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에서 사용이 가능한 H포인트가 현대홈쇼핑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 H몰 적립금보다 범용성이 높아, 고객 쇼핑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선 현대홈쇼핑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유통채널 간 경쟁이 치열한 만큼, 현대홈쇼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 superch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